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놀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중앙 미드필더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장점은 없다. 스피드와 활동량도 평범한 수준이고, 태클이 좋은 것도 아니고, 패싱게임도 깔끔하긴 하지만 날카롭다거나 경기를 조율한다는 수식어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체격은 건장하지만 그렇다고 공중볼 경합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것도 아니며, 2선 미드필더로 나서더라도 드리블 돌파 성공이 상당히 낮아 턴오버만 일으킨다. 그러나 놀란이 저러한 애매한 면모에도 불구하고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공격수인가 싶을 정도로 절묘한 위치선정과 탁월한 주워먹기 실력이 있었기 때문.'''[* [[https://www.fourfourtwo.com/features/whats-point-kevin-nolan|What's the point of Kevin Nolan?]]] 4시즌 연속 10골을 넣는 건 공격수들도 힘든 도전인데, 놀란은 플레이의 모든 단점을 '''득점'''이라는 강점 하나로 뒤집어버린다.[* [[https://eplindex.com/20667/kevin-nolan-what-does-he-actually-do-a-comparison-to-rivals.html|KEVIN NOLAN: WHAT DOES HE ACTUALLY DO? | STATS COMPARISON]]] 박스에 뒤늦게 도착해서 순간적으로 위치선정하는 능력이 정말로 탁월하고, 특히 경합상황에서 굴러떨어지는 세컨드볼에 엄청난 속도로 달라붙어서 골대에 밀어넣는다. 수없이 많은 공중볼 다툼에서 패배하더라도 단 한번 이겨내는데, 그게 골로 연결된다. 단, 골을 잘 넣는다고 스트라이커 위치에 집어넣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왜냐하면 골은 잘 넣지만 영리하게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미드필더임에도 뛰어난 득점력 때문에 일부에서는 '''보급형 [[프랭크 램파드|램파드]]'''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는 상당히 건실한 멘탈과 리더쉽의 소유자로, 그가 소속되었던 클럽에서 그는 모두 주장을 역임해왔다. 그 말썽쟁이 [[앤디 캐롤]]도 사고를 친 후 놀란의 집에서 동거하는 처분을 받아 한결 품행이 나아지는 등, 선수단 융화에도 큰 몫을 하는 선수다. 특히 리더쉽이 굉장히 뛰어난데, 놀란이 떠난 이후 주장이 되어 뛰어난 리더쉽을 보여줬던 웨스트햄의 원클럽맨 [[마크 노블]]도 놀란에게 많이 배웠다고 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